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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🎁

킨토 세피아 컵 | 솔직후기, 영롱한 황색이 예쁘다

by 원해 2022. 2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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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성장생활 원해입니다.
1월에 저의 생일이어서
여러 가지 기프티콘과 선물을 받았는데요.
그중에 제 인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컵 선물이 있습니다.
예전에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언니가
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내주었어요!

킨토 세피아 컵


택배 파업으로 인해 배송지 입력하고 2주 만에 받아보았습니다.
오늘 여러분들께 솔직 후기 알려드릴게요.

킨토(KINTO)

킨토(KINTO)는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.
저도 이름은 들어보았는데
사용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
머그잔, 욕실용품, 냄비, 텀블러 등
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.

킨토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어요.
제가 선물 받은 컵을 검색해보니
[ 'SEPIA' 그림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드링크웨어 ]
라고 뜨더라고요.

오래된 사진 속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SEPIA라고
부가 설명이 있었어요.
Sepia어두운 갈색인데요,
갈색이 주는 느낌이 꼭 골동품 같은 느낌,
오래된 것들의 느낌,
빈티지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.

킨토(KINTO)


저도 킨토 세피아 컵을 받아보고 나서
처음 든 느낌이
빈티지였습니다.

제가 빈티지를 좋아해서
제 방 꾸밀 때도 빈티지스럽게 꾸몄는데,
제 취향을 잘 알고 선물해주셨어요!

킨토 언박싱


컵 선물이 처음이라서 뭔가 설레었습니다.
컵이 딱 보기에는 뭔가 연약해 보이는 느낌도 있어요.
가벼워서 잘 깨질 것 같았어요.
그런데 홈페이지에서 보니,
내열유리재를 사용해서
뜨거운 물 용, 전자레인지 용이고
내열온도 120도를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.

앞으로 아침에 모닝커피는
킨토(KINTO) 컵과 함께 해야겠어요^^ ☕

영롱한 색의 킨토
황색
가까운 샷

컵의 세피아 색이 영롱하게 빛나서
이곳 저것, 이 각도, 저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.

설정샷 찍기
킨토(KINTO)

사진 찍다고 예쁘게 찍고 싶은 마음에
여러 설정샷도 찍어보았습니다.
하지만 컵의 잘못이 아니라
똥 손인 저의 잘못이라는 거..^^
누가 사진 찍는 법좀 알려주세요..

영롱
세피아


두 번째 설정샷..ㅋㅋ
세피아 색 세상을 보아요
이러고 혼자 잘 놀았답니다^^

개인적으로 저는 컵, 그릇 등에 큰 관심은 없어서
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느낌, 그 안에 담긴 의미는잘 모릅니다.

총평
이번에 처음으로 컵에 담긴 의미가
무엇인지 찾아보고 사용하게 되니
더 소중하게 느껴지고
이 킨토(KINTO) 세피아 컵을
사용할 때마다
뭔가 옛 감성을 같이 떠올리며
커피를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.


"여러분들도 컵, 그릇 등 사용하시며
그 안에 담긴 의미, 추억이 떠오르시나요?"
새로운 분위기를 배운 것 같아서
기분 좋은 킨토 세피아 컵 선물 리뷰였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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